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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삼농협, 충북청주FC에 건강기능식품 지원

  • 웹출고시간2024.08.22 16:34:48
  • 최종수정2024.08.22 16:34:48

충북인삼농협 관계자들이 충북청주FC 관계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충북일보] 충북인삼농협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충북인삼농협이 전달한 황제관절보환은 기능성원료인 N-아세틸글루 코사민 성분이 함유돼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은 "이번 전달한 충북인삼농협 제품이 충북청주FC 선수단의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청주FC와의 상생 협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겸 충북청주FC 감독은 "충북인삼농협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제품을 먹고 힘을 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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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