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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넷, 2년째 '청주문화나눔' 동참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8.22 16:36:08
  • 최종수정2024.08.22 16:36:08

최명수(왼쪽) ㈜이에스넷 대표가 22일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에게 '청주문화나눔'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이에스넷이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힘을 보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2일 ㈜이에스넷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에 동참한 네트워크 전문 기업 ㈜이에스넷은 이날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명수 ㈜이에스넷 대표는 "지난해 청주문화나눔과 함께하면서 기업이 사회를 위해 어떤 가치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면서 "문화와 예술 네트워크로 촘촘하게 연결된 청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꾸준히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 함께해준 기업들이 있어 지역문화예술생태계가 더욱 튼튼히 다져질 수 있었다"면서 "파트너 기업들의 진심과 철학이 문화와 예술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에스넷은 2017년도 청주에 설립된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 정보통신공사, 네트워크 구축,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업 및 공공기관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전문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IT 환경변화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성장 중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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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