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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웹출고시간2024.08.22 15:01:16
  • 최종수정2024.08.22 15:01:16
[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22일 최근 자주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와 관련해 유사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소방서에서 밝힌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2023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건수는 모두 612건으로 나타났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KC 공식인증 제품 구매, 파손 배터리 사용 금지, 사용 중 고온과 충격 주의, 습도 높은 장소 피하기, 올바른 배터리 연결, 충전 뒤 배터리 연결선 제거, 과충전 금지 등을 해야 한다.

신길호 서장은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보조배터리 등 생활 속 다양한 기기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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