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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 추가

모두 20개 품목으로 확대

  • 웹출고시간2024.08.20 14:23:03
  • 최종수정2024.08.20 14:23:03
[충북일보] 영동군은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을 추가해 모두 20개 품목으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을 통해 5개 공급업체와 6개 품목(17개 종류)의 답례품을 추가했다.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과일즙, 과일잼, 감 양갱, 민물장어, 일라이트 호텔 숙박권, 영동군 농특산물 쇼핑몰 '마켓 영동' 쿠폰 등이다.

기존 답례품은 상황버섯, 구름마을 호구 빵·수제 생강고, 수제 오란다, 수제 떡, 일라이트 건강생활 제품, 곶감 선물 세트, 표고버섯, 샤인머스캣, 사과, 과일즙, 호두, 와인 등이었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영동을 대표하는 매력적이고 특별한 답례품을 더 발굴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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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