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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5 15:24:26
  • 최종수정2024.08.15 15:24:26

청주 뿌리병원과 청주팔라시오FS 프로풋살팀 관계자가 의료지원 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청주 뿌리병원(대표원장 이신노·차영찬·이현철)이 청주팔라시오FS 프로풋살팀의 의료지원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청주 팔라시오아카데미 축구센터에서 의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팔라시오FS 프로풋살팀은 선수들의 부상, 질병 등으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홈 경기 시 의료진과 구급차도 지원받는다.

염근진 코치는 "이번 협약으로 풋살팀이 전문성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노 원장은 "대한민국 풋살발전에 보탬이 되는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올바른 진단과 치료로 선수들의 신체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주팔라시오FS팀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 지난 5월 청주시체육회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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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