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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5 13:47:10
  • 최종수정2024.08.15 13:47:10

청소년수련관 리더십캠프 운영.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14일 1박 2일간 형석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학급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괴산 소재)에서 원활한 학급자치를 위한 회의기법과 진행 노하우,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이해 및 비경쟁 토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리더십 캠프 외에도 창의&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연중 운영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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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