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국론결집 방안 주제 정기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13 13:17:38
  • 최종수정2024.08.13 13:17:38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협의회장 김장수)는 13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서 보은군 의회 의장인 윤대성 자문위원이 기획 고문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관한 설문 결과를 설명했다.

또 3분기 주제설명과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협의회 안건 심의·의결, 통일 활동 하반기 운영 계획 설명 등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김 협의회장은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활동과 더불어 북한 이탈 주민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통일 활동과 멘토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