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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3 13:23:59
  • 최종수정2024.08.13 13:23:59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할 4대 분야 40개 과제의 청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청년 딩동' 영동 청년 기본계획 NO. 1'을 비전으로 한 영동 형 청년 맞이 사업을 구성했다.

군은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청년 정책위원회 등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최대한 사업에 반영했다.

4대 분야(과제) 계획은 일자리(16개 과제), 주거(7개 과제), 문화·복지(11개 과제), 참여(6개 과제)로 짜였다. 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815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지역에 안착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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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