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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2 16:17:14
  • 최종수정2024.08.12 16:17:14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경찰청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악수하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조 청장 양쪽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함께 참석한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조 청장과 배우자, 참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수여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제2차장, 왕윤종 제3차장, 이기정 의전비서관, 이정민 인사제도비서관, 정혜전 대변인, 김용현 경호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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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