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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개조 차량 단속

광혜원면 소재 불법개조 차량 모임장소 불시 단속

  • 웹출고시간2024.08.11 12:47:58
  • 최종수정2024.08.11 12:47:58

진천경찰서가 지난 10일 •ƒ버개조차량 단속을 실시해 5건을 적발하고 개선토록 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가 불법개조차량 단속을 실시해 5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광혜원면 국도 17호선에서 불법개조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 지역은 최근 불법개조 차량의 모임 장소로 주목받으며, 레이싱·소음 관련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이다.

이날 단속은 진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대전세종충남본부가 합동으로 시행하였으며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난폭운전 및 소음유발, 불법개조 여부 등으로 이날 단속을 통해 불법개조 2건, 불법등화장치 3건 등 총 5건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개조 차량의 레이싱·소음유발·불법구조변경 행위는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지속적인 단속·홍보를 통해 안전한 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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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