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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직업재활·일자리 창출 온힘

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7.30 17:05:19
  • 최종수정2024.07.30 17:05:19

(왼쪽부터)김학규 충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곽희철 충북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이 30일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충북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도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충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충북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학규 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곽희철 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 10여 명의 기관 관리자가 참석했다.

세 기관은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협조 △장애인 및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등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의 공공 발전을 위한 홍보 및 업무 연계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며,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직업 재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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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