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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국가수사본부 업무성과 우수관서 선정

국가수사본부 24년 2분기 교통조사 분야 업무성과 우수관서 선정

  • 웹출고시간2024.07.28 13:58:10
  • 최종수정2024.07.28 13:58:10

국가수사본부에서 2분기 3급지 으음 경잘서로 선정된 진천경찰서 교통조사팀.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국가수사본부에서 선정한 으뜸 경찰서로 선정됐다.

국가수사본부에서 교통조사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과 조사관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으뜸 경찰서 및 우수 조사관 선정에서 진천경찰서가 2분기 3급지 으뜸 경찰서로 선정됐다. 우수 팀장으로는 이순신 경위가 선발됐다.

국가수사본부에서 진행하는 업무성과 우수관서 선정 기준은 분기별 사건 처리 및 뺑소니 검거 등을 종합한 점수를 취합해 선정하고 있으며, 으뜸 경찰서는 인증서와 경찰청장 표창 및 격려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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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