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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란트치과의원,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4.07.16 17:30:11
  • 최종수정2024.07.16 17:30:11

삼성플란트치과의원 이희민 원장이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 임치수 팀장과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삼성플란트치과의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삼성플란트치과의원은 희망나눔 실천병원 322호에 등재돼 도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희민 원장은 "찾아오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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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버티면 잊혀진다는 나쁜 선례가 생기지 않도록 유가족과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을 맡고 있는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했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오송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 단장으로서 소회는.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지난 달 19일 유가족분들과 함께 궁평2지하차도에 다녀왔다. 자동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긴 했지만, 미호강 범람 시 지하차도에 물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는 차수벽이 설치되지 않았고, 관련 정비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당시 충북도는 장마를 앞두고 궁평2지하차도를 급하게 재개통하려 했다.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반대로 개통이 연기되긴 했지만, 충북도가 벌써 오송참사로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던 아픔을 잊은 것 같아서 화가 많이 났다. 유가족과 피해자의 시간은 아직 23년 7월 15일에 멈춰있는데, 충북도는 참사를 서둘러 무마하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담했다. 지자체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외면하는 사이, 유가족과 생존자분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