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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 나눔 교류

지역 생산 마늘로 장아찌 담아 독거노인 등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7.03 11:09:03
  • 최종수정2024.07.03 11:09:03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청주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행복 나눔 교류 행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청주가정폭력상담소와 함께 '지역사회 행복 나눔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도·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 고장 농·특산물을 이용한 장아찌 담그기 체험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양에서 생산된 마늘을 이용해 마늘장아찌를 담갔으며 장아찌는 교류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15가구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170가구에 전달했다.

한복녀 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에 융화돼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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