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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봉사단, 단양 마늘 수확 일손 돕기

적성면 흰여울권역 찾아 주민 도우며 '구슬땀'

  • 웹출고시간2024.06.25 14:17:39
  • 최종수정2024.06.25 14:17:39
ⓒ 단양군
[충북일보] 경기도 청년봉사단 80여 명이 최근 적성면 흰여울권역을 방문해 기동리·대가리 주민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날 청년봉사단은 비가 오는 궂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늘 수확과 쑥부쟁이 잡초 제거 등 도움의 손길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며 "청년봉사단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봉사 온기 나눔이 더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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