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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중국서 한·중문화예술세미나 개최

일반대학원 영화언론콘텐츠학과·사천미디어대학과 참여

  • 웹출고시간2024.06.24 16:30:58
  • 최종수정2024.06.24 16:30:58

청주대학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사천성 청두시 소재 사천미디어대학교에서 '2024 영화언론콘텐츠학과 한·중문화예술교육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지난 20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 청두시 소재 사천미디어대학교에서 '2024 영화언론콘텐츠학과 한·중 문화예술교육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주대와 사천미디어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한 가운데 청주대 일반대학원 영화언론콘텐츠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과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일정인 지난 21일 개막식은 사천미디어대학교 좌욱주(左旭舟)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윤배 청주대 총장의 축하영상,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K-유학생 유치 홍보·축하영상이 상영됐다.

이후 부천의 '뉴미디어 언어 환경에서 영상 예술의 다원화된 표현 연구' 등 7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전시장과 극장에서는 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단편영화·애니메이션이 상영됐고 디자인 작품 전시도 이뤄졌다.

청주대는 유학생 유치와 양교간의 교류를 위해 사천미디어대학교, 광안직업기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미나를 준미한 서곡숙(영화언론콘텐츠학과장) 교수는 "청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들과 학술교류 및 영화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문화예술교육 및 영상문화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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