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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 수상

김은지 주무관,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와 번호판 영치' 주제 발표

  • 웹출고시간2024.06.24 13:13:03
  • 최종수정2024.06.24 13:13:03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단양군 김은지 주무관.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단양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주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최근 열린 발표대회에서 군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김은지 주무관은 '도심 관광지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한방에'란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도 김 주무관은 '단양 레이크파크열차, 세입의 르네상스를 열다'를 주제로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김 주무관은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로 장기 주차 방지와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 주무관은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 발표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김 주무관은 "단양군에 맞는 꾸준한 시책을 개발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에서도 이월체납액 최소화와 담당자별 맞춤형 모니터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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