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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단양농협, 마늘 수확 일손 돕기 지원

서울 새마을부녀회 1천여명과 어려운 농가 도와

  • 웹출고시간2024.06.24 13:16:29
  • 최종수정2024.06.24 13:16:29

북단양농협과 서울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매포읍, 적성면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충북일보] 북단양농협이 최근 매포읍, 적성면 일원에서 마늘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으며 서울특별시 새마을 부녀회에서 버스 25대 1천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재학 북단양농협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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