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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4 13:18:00
  • 최종수정2024.06.24 13:18:00

충주 엄정교회 관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엄정교회가 24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엄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교회 신도들이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엄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룡 엄정면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엄정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엄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 창립한 엄정교회는 현재 100여명의 신도들이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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