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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03 14:44: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이달 12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우체국 체험단 40명을 모집, 우정역사의 변천과정과 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우편물류시스템을 둘러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 내용은 우정역사의 변천과정을 돌아보는 우정박물관 관람과 우편·금융 등 우체국 취급업무를 알아보는 우체국 견학, 최첨단 시스템과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우편집중국 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우체국 체험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충청체신청 홈페이지(www.ccpost.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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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