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0 16:44:11
  • 최종수정2024.06.20 16:44:11

경찰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여청분과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청원경찰서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2024년 2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주시의회, 청주교육지원청, 가정폭력상담소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회의는 자치경찰 정책 과정에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 민생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 내용은 △이전 치안협의체 회의 제시 의견 추진사항 점검 △올해 회의 추진과정 경과 보고 △관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논의와 의견 수렴 등이다.

김성식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지역공동체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