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청소 분야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

  • 웹출고시간2024.06.17 11:24:56
  • 최종수정2024.06.17 11:24:56

단양군 환경미화원과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2024년 청소 분야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경청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최근 '2024년 청소 분야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등 청소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환경미화원 47명과 업무 담당 공무원 25명 등 총 72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부부지사의 박성훈 차장이 '재해유형별 사고사례 및 예방조치'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전문교육으로 산업안전을 생활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