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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4층서 1층으로 사무실 이사했어요"

이전 개소식… 이동 불편 최소화

  • 웹출고시간2024.06.03 17:00:53
  • 최종수정2024.06.03 17:00:53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충북체육회관 4층에 위치했던 기존 사무실을 1층으로 이전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정경진 충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중근·조병태 충북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제막식, 케이크 커팅식, 이전 사무실 관람으로 진행됐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애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전에 앞서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5월 입주했다.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새 사무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통해 충북장애인체육이 대한민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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