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

본청·직속기관 직원·가족 화합 다져

  • 웹출고시간2024.06.02 14:15:46
  • 최종수정2024.06.02 14:15:46

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이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감·동행 한마당축제'에 참석해 경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가족 등 500여 명은 구기종목, 명랑경기와 마술 공연,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열었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도내 시·군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감,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 몸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력을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