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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단양지질공원 현장 답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한 다양한 노력

  • 웹출고시간2024.06.02 14:51:09
  • 최종수정2024.06.02 14:51:09

단양군의회 의원들이 단양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역 중 하나인 다리안 계곡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지정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31일 단양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단양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역 중 하나인 다리안 계곡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곳곳에 있는 지역별 주요 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지질학적 가치를 지는 단양 국가지질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룡 의장은 "귀중한 가치를 가진 우리 단양의 자연 유산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이달 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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