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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현장 견학 및 체험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02 15:34:51
  • 최종수정2024.06.02 15:34:5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최근 서울 한국우진학교와 선유도 공원에서 2024학년도 예비 유아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 및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취업성공지원과의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한국우진학교에서 지체장애 학생 교수 매체와 특수교육공학을 실습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AAC)로 상호작용하는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체험했다.

생태체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유아특수교육학과 1~3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지체장애 학생 교수·학습 계획과 수업 운영을 경험했다.

김태석(3년) 학생은 "안구 마우스 사용 지체장애 학생 수업을 직접 보며 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고, 정별 학생은 "특별한 규모의 엘리베이터 설치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교수적 수정의 실제를 배우며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다.

한편, 교통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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