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감사장 수여

  • 웹출고시간2024.06.02 14:36:19
  • 최종수정2024.06.02 14:36:19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1일 충주녹색어머니연합회 공로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들이 충주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앞에서 교통지도, 학기초 등교활동 지원, 교통안전교육 실시, 현장체험학습 지원, 안전띠 착용 캠페인 등을 펼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감사장 수여식에는 공로자 3명이 참석했으며,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