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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SK하이닉스 충북 대학생 창업 챌린지' 우수 성과

  • 웹출고시간2024.05.29 11:21:06
  • 최종수정2024.05.29 11:21:06

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괴산 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024 SK하이닉스 충북 대학생 창업 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동아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괴산 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024 SK하이닉스 충북 대학생 창업 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지역 8개 대학(한국교통대, 건국대, 세명대, 서원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청대)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전문가 특강 및 팀별 멘토링이 이뤄졌고, 2일차에는 각 팀별 발표와 우수팀 선정, 시상이 실시됐다.

총 8개 대학에서 참여한 20개팀 중 교통대는 4개 팀이 참여해 최우수상(Muovere), 우수상(백팩), 장려상(엔에코)을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창업동아리 사업비(최대 600만원)가 지원되며, 추후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우수팀 해외연수 등의 특권이 주어진다.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이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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