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연수새마을금고, 방역소독단 발대식과 방역활동

  • 웹출고시간2024.05.28 13:23:03
  • 최종수정2024.05.28 13:23:03

연수새마을금고와 연수동새마을협의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새마을금고와 연수동새마을협의회가 28일 연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방역소독단 발대식을 갖고 방역사업에 나섰다.

올해로 16번째 이어진 이번 사업은 관내 주거 밀집 지역 등 차량 소독이 어려운 방역 취약지역에 새마을협의회가 직접 인력으로 소독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방역소독단은 오는 8월까지 남양주택, 금곡마을, 동수마을, 서편마을 등 주거밀집지역을 위주로 총 5회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모 이사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여러 해충이 생겨 방역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연수새마을금고에서 감염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방역 활동을 위한 장비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시는 연수새마을금고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