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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동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200억 걸음 '홍보'

  • 웹출고시간2024.05.27 13:57:39
  • 최종수정2024.05.27 13:57:39
[충북일보]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 임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와인 축제장과 영동군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와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지부에 따르면 '200억 걸음 함께 걷기'는 NH 건강관리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군 지부 임원들은 이 기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영동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을 벌였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기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해당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강 지부장은 "내 고향을 지키고 도농이 상생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농업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 할 수 있도록 ESG 실천에 NH농협 영동군지부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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