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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2 11:06:11
  • 최종수정2024.05.22 11:06:11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선수단 1천139명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북은 33개 종목에 학생 선수 778명(초등생 288명, 중학생 490명)과 코치 등 361명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114개의 메달을 따낸 충북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2개 등 11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핸드볼,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역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예상한다.

지난 10~12일 사전경기로 치러진 체조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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