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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31 19:08: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청원지역 공시지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1월1일을 기준으로 22만2천96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보다 0.64% 하락했다.

군은 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개발사업의 지연, 아파트 건설부지·상업용지의 수요 위축 등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1.39% 하락한 표준지 공시지가와 균형을 이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내 최고 지가는 오창읍 양청리 795-1번지로 ㎡당 234만원, 최저 지가는 문의면 묘암리 산1번지로 ㎡당 174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결정·공시된 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과세표준자료로 활용되며 오는 6월30일까지 30일간 다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지가는 7월30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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