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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31 15:52: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충청권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우체국을 주제로 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내용으로 3분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UCC 응모작품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2편(중·고등학생 각 6편)을 선발하고 충청체신청장 상장과 함께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최종 결과는 내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체신청 홈페이지(www.ccpost.go.kr)를 참고하거나 체신청 총무팀(042-611-1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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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