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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6 22:29: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한 달 전에 예언한 예언자가 있다" 아프리카 뉴스를 전하는 인테넷 신문 아프리카뉴스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아프리카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나이지리아에 사는 티 비 조슈아(사진)라는 한 대중적인 예언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엠마누엘TV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토요일에, 난 누군가가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는 병원에서 다시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가 말하는 것은 아프리카가 아니라 전세계에 대한 것”이라며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전세계를 흔들어놓을 만큼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일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깜짝 놀라 ‘악’ 소리를 지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조슈아는 놀랍게도 최근 스리랑카의 타밀 반군의 쇠망 등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이슈들을 예언했던 인물”이라며 “아프리카의 지도자들과도 친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엠마누엘TV 프로그램를 통한 그의 예언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상당한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있다는 게 아프리카뉴스의 설명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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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