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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7 17:55:10
  • 최종수정2024.03.07 17:55:10

㈜네패스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7일 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학기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네패스(대표 이병구) 임직원들이 7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학기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신학기 학용품 세트는 ㈜네패스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네페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학용품 세트는 LED컬러 드로잉 북보드를 비롯해 24개의 문구류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응원 메시지 카드와 모루인형 키링도 포함됐다.

㈜네패스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박은영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네패스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를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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