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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안심센터, 광혜원리 우수 치매 안심마을 지정

  • 웹출고시간2024.03.06 11:04:10
  • 최종수정2024.03.06 11:04:10

진천군이 광혜원리 마을을 우수츠매 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광혜원면 광혜원리 마을(중리 1, 2구 마을)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이 마을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광혜원면 광혜원리 치매 안심마을은 연 2회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지정, 기억 활짝 기억 반짝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진천군 우수 치매 안심마을(1호)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예방,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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