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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호국원, 충북자치연수원 신규 공무원 참배 정례화

현충탑 참배 및 무연고 유공자 묘역 견학, 정화활동

  • 웹출고시간2024.02.26 14:37:06
  • 최종수정2024.02.26 14:37:06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공무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 국립괴산호국원
[충북일보] 국가보훈부 국립괴산호국원은 충북자치연수원에 입교한 신규 공무원의 참배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진행해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자는 취지다.

올해는 다음 달 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700명을 대상으로 현충탑 참배, 묘역 견학 등을 진행한다.

안장 방식 등의 교육을 받고 찾아올 직계가족이 없는 무연고 유공자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비하는 정화활동도 벌인다.

괴산호국원 관계자는 "공무원, 학생, 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참배, 봉사활동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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