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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 사업'

  • 웹출고시간2024.02.07 13:56:35
  • 최종수정2024.02.07 13:56:35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7일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떡국떡 150박스를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호우피해 지역과 이웃의 좋은 벗,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호우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신속한 일상 복귀 지원에 기여하고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아 시행됐다.

김남순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떡국떡 나눔을 통해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안부와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도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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