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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5 15:20:19
  • 최종수정2024.01.25 15:20:19
[충북일보] 진천소방서가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25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 이중언어 강사양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특수시책 다문화 안전 나눔 프로젝트 '다(多)함께 K-안전'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 안전 교육 및 안전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언어 구사 소방안전강사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시 대피 요령 △화재 예방 안전교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통역이 가능한 강사 양성으로 한국어가 서투른 교육 대상자 모두에게 소방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소방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차별 없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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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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