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성개발(주),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후원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1.25 11:11:25
  • 최종수정2024.01.25 11:11:25

금성개발(주)이 25일 진천군을 찾아 오는 5월 진천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4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주)(회장 송기호)이 오는 5월9일 열리는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을 기탁했다.

송정우 금성개발(주) 이사는 25일 진천군청을 찾아 충북도민의 스포츠 축제를 성공을 응원한다며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성개발은 지난 1993년 창립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레미콘·아스콘·골재 등 건설 자재 분야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7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백초등학교 학교발전기금 5천만 원과 문백초 도서관,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후원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송정우 이사는 "지역 기업으로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진천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