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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4 11:15:23
  • 최종수정2024.01.24 11:15:23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24일 318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올해 본격적인 회기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 7건을 심의하고 폐회한다.

24일 김기복 의원의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언'과 이재명 의원의 '진천군 마을제설반 처우개선을 위한 제언' 그리고 김성우 의원의 '선배시민 지원 및 활성화에 대한 제언'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 이재명 의원 발의 조례인 '진천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25일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진천군의 올해 군정을 지켜본다.

장동현 의장은 "진천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녹여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성숙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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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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