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24 11:19:13
  • 최종수정2024.01.24 11:19:13

증평군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은 삼보사회복지관에서 운영중인 건강프로그램.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4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해 평생학습 분위기 확대 조성에 나선다.

프로그램의 공모 대상은 재미있는(FUN)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Future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 △Union 함께하는 공동체학습 △Nearness 가깝고 친밀한 학습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단체이다.

군은 전문가 자체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의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신청서류를 구비해 군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환경인식개선분야에 증평종합복지센터(에코 히어로 증평), 증평군자원봉사센터(페이퍼 플라워) △기관특성화분야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비·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밥을 짓다), 증평삼보사회복지관(실버 태권V)을 선정해 지역의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배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