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체력 100 점프 UP'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22 13:12:24
  • 최종수정2024.01.22 13:12:24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청소년 체력100 점프 UP'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이 청소년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소년 체력100 점프 UP'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체력100 점프 UP'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효과적인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평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며 기초체력 측정, 근지구력과 유연성 등 기본적인 체력을 향상시키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