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1.18 13:30:46
  • 최종수정2024.01.18 13:30:46

괴산군이 18일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인헌 괴산군수, 염은경 사리지역아동센터장.

[충북일보] 괴산군은 18일 군청에서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3천만 원을 지원해 노후된 사리지역아동센터의 경유차량을 새로운 아동안전차량으로 교체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은 사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편리한 통학과 체험학습 운행에 활용된다.

염은경 센터장은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 통학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5년까지 지역아동센터 6곳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1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