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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생산·계획 회의 개최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이 교육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18 13:16:15
  • 최종수정2024.01.18 13:16:15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4년도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생산·계획 회의'를 22일부터 26일까지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연다.

교육 대상자는 농산물을 생산해 로컬매장 및 센터에 출하를 원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조합원이다.

군은 교육 당일에도 교육 신청자를 받기로 했다.

이번 교육과 회의는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다.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이해, 로컬매장 생산자의 권리와 의무 교육과 품질관리, 안전성 검사, 매장 진열 방법, 기간, 수수료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정기 보수교육은 지난 1년 간 로컬매장 판매 실적,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 품목 및 판매 순위, 다른 지역 매장의 판매 순위, 식재료 공급처 출하 현황 등을 공유한다.

이어 올해 생산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043-832-6002)는 생산자 교육, 소비자 체험, 공공기관 급식, 복지사업, 대도시 판로 확보 등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구축 및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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