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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52명 가운데 48명 우선 지급

  • 웹출고시간2024.01.16 13:36:47
  • 최종수정2024.01.16 13:36:47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 48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지급했다.

군은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지난달 지급대상자 52명 중 48명에게 1억3천만 원을 우선 지급했다.

미지급자 4명에 대해서는 국비가 교부되는 1~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산림직불금은 2022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 임업가구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이 임업가구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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