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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8 11:27:04
  • 최종수정2024.01.08 11:27:04

증평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제로를 위한 2024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4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30여 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대응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명, 산불감시원 10명을 산불대응센터, 감시초소, 취약지역 등에 배치해 산불을 감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주요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주민계도, 산불요인 제거, 진화 및 뒷불감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겨울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이 대형으로 번질 수 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 시작일인 2월 1일보다 앞선 1월 8일부터 산불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서게 됐다.

군은 부족한 산불인력을 1월 중에 추가로 확충하고 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정비 등을 실시하며 초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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