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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2024년 임원진 선출

곽상선 주민자치협의회장 연임

  • 웹출고시간2024.01.07 13:53:21
  • 최종수정2024.01.07 13:53:21

곽상선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충북일보]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올해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곽상선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지난해 이어 연임하고 부회장은 남흥식(삼성면), 감사는 민만식 회장(맹동면)이 각각 선임됐다.

곽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음성군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읍·면 회장은 음성읍 곽상선, 금왕읍 이진의, 소이면 권병관, 원남면 반영찬, 맹동면 민만식, 대소면 석지영,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김기헌, 감곡면 김효열 회장으로 구성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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