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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마을학교 공모사업 시작

돌봄형 마을학교와 찾아가는 마을학교 2개 분야 공모

  • 웹출고시간2024.01.07 13:53:21
  • 최종수정2024.01.07 13:53:21

음성행복교육지구사업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2024년 마을학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마을학교는 2019년부터 시작한 민·관·학 연계 협력사업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들이 마을의 품 안에서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공모사업은 '돌봄형 마을학교(7곳 내외)와 찾아가는 마을학교(분야별 4곳)' 2개 분야로 방과 후 돌봄을 비롯해 문화, 예술, 체험,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서류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보탬e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로 직접 제출해야한다.

군은 22일 제안서를 심사 및 검토하기로 했다.

자세한 공모일정과 서류 제출방법은 보탬e 홈페이지 및 음성군청 음성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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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