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04 15:53:54
  • 최종수정2024.01.04 15:53:54

이종명(오른쪽 두 번째) (합)신양건설 대표가 4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 (합)신양건설은 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종명 (합)신양건설 대표와 김영환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주재구 〃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도내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가구와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명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함께 나눠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충북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졌다"며 "충북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합)신양건설은 지난 1989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토목, 건축, 조경, 산업설비, 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중견 건설사로, 사옥은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